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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 할머니로 인해 망신당한 ssul
김말산
2015. 5. 27. 04:46
우리 친척 친가 외가 두쪽 다
할머니에게 손자손녀 중...손자는
아니다..다시 설명
친가쪽을 보자면
큰아버지 큰고모 작은고모 우리아빠
큰아버지 딸 3
큰고모 딸 4
작은고모 딸2
우리아빠 딸2 나 하나
이렇게 있음
우리 할머니 나만 보면 엄청 좋아하심
내가 유일한 **라 어릴때 아랫도리는 벗고 다녔음
우리 할머니가 맨날 돌**니면서 자랑하시고 그랬었음
그렇게 지내다..
중 1때였다
설이엿나? 추석이엿나?
가족들이 다 모여있는데
우리 할머니가 우리 손주 **한번 보자고 막 그러심 ㅠ
나 그래도 중1이고
딸 11명 중 1명을 제외하면 다 내 위엿음
할머니 안돼 그랫더니
우리 할머니 막 삐지시고 그랫음
우리 아빠랑 엄마 그리고 큰아버지 고모들까지
친척들인데 뭐 어찌냐고 나를 몰아갓음
고모들까지도 막 은근히 막..그런 눈빛으로 나를
근데 하필 친척누나들 대부분 잇엇음
나는 어쩔수 없이 바지를 내림
할머니~~~
우리 할머니 언제삐졋냐는듯..
어이 우리손주 ** 이만큼 커졋네 ㅠ
친척누나랑 고모들 신기한듯 계속 쳐다보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