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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여자애 엉덩이에 비빈 썰.ssul

by 김말산 2015. 5. 18.

내 중학교 3학년때 일임
맨날하는 7교시에 지쳐 학교에서 잠만자다 점심시간에 잠깐일어나서 밥쳐먹고
운동하는 지루한 학교생활이었다

7교시끝나고 집으로가는 버스에 타려고 버스를 가다렸지
폰 조금 만지니까 버스가 오더라

버스에 타보니 이미 앉기는 글러서 걍 서있었어 
존나 버스가 꽉차도록 사람이 밀려들어왔는데 가방이랑 가방아 부딛히는
느낌 ㅈ같더라

쨋든 버스에 서있는데 이쁘장한 애가 서있는거야
걔가 우리반인데 되게 예쁘장하게 생기고 키가 한 165정도?
그정도에 단발에 고데기 말고 다니는 예쁜 여자애.한명 있었어

완전 노는 막 그런애들은 아니고 그냥 잘나간다? 정도로 표현해야되나..
암튼 그런 애였는데

무의식적으로 걔 뒤에 붙었다.
근데 무슨 애들이 이렇게 많은지 기사는 애들 계속 들여보내고
암튼 발 디딜 팀도없이 꽉찼음.

그 여자애 뒤애 붙어있던 나는 차가 흔들거려서 손잡이를 잡았어
그리고 버스가 코너를 돌았어 차가 코너를 돌면 한쪽으로 애들이 기울거든?

군데 버스가 기우는데 걔 엉덩이랑 내 거기랑 딱 맞닿은거야
순간 개꼴려서
걔가 크로스백을 하고 있었음.
그래서 그때 반쯤 이성을 잃고 발딱선 내 거기를 조심스레 툭툭 건드리기 시작했다.

진짜 기분 장난아니더라 ㅋㅋ
걔속 부비적부비적하는데 진짜 완전 서가지고 교복바지를 보면 누가봐도 섰구나
할정도로 섰다.

사람들이 많이 내리기 전에 빨리 해야겠다 해서 ㅈㄴ 꼴리는 뒷태 감상하면서
졸라 비벼댔다.
걔도 느껴졌다고 생각이 드는게
내 좆이 느껴졌을건 물론이고,

내가 걔 엉덩이에 좀 과감하게 비비면 뒤를 살짝씩 돌아보고 엉덩이를 
살짝씩 피했거든.

내릴 정거장이 얼마 안남았는데 시발 고맙게도 사람은 아직 많더라.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성을 잃어가지고 시발 ㅋㅋㅋㅋㅋㅋ

그 의자 옆에 손잡이있잖슴 거기 손을 잡고 한쪽은 천장 손잡이를 잡고
존나 엉덩이 가운데로 존나비볐다.
거의 낄것 같이 비볐더니 그 여자애가 뒤를 돌아보더니 살짝 피하더라

뭐 난 비빌꺼 다비볐으니 내릴 정거장까지 걔 뒷태 조금 감상하며 내리는데
진짜 내가 이런애 엉덩이에 내 자지를 비빈건가 생각하니 존나 개꼴리더라

교복 상의는 **보이게 알맞게 줄여놨고
치마는 적당히 짧게해서 줄여놨더니 몸매 개부각되더라

그날 내가 살았던 모든 순간중 제일 화목했다

어차피 사실이니까 안믿을**는 믿지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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