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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여자애 부모님한테 쳐맞은 썰.ssul

by 김말산 2015. 5. 18.

초딩 4학년때 내가 타 지역에서 전학을 왔어 그래서 그 당시 반애들하고 서먹 서먹 하고

존나 불편했어 그렇게 지내다가 한달 정도 지나니까 친해져서고추새키들이랑 문방구가서 포켓몬스터 딱지 뽑기하고

경도같은것도 했는데 추억돋네 잡소리그만할께

그래서 전학왔을때부터 아싸였지만 그.여자애 한테.가서 말도 걸고 친한척좀 했는데

나보고 이상한 냄새난다고 저리 가라는거야 좆같은년이 존나 아양부리네 생각하고

다음에 존나 복수해야되겠다 생각하고 기달렸는데.체육시간에.정글짐올라가서 그 여자애가

정글짐 올라가서 노는거야 그래서 나는 다른애들이랑 놀면서 주시했지

그러다가 그 애가 내려오다가 뒤에 옷이 정글짐에 걸려서 옷이 찢어진거야 그래서 

거이이이의 상반신이 다보였는데 계속 몸을 가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전력질주해서

가리는 손을 계속 막고 만세 포즈 취하게 했는데 그 애가 땅에 풀썩 앉더니 서럽게 우는거임

구령대에서 원형탈모걸린 체육선생아재가 존나 뛰어오더니 내 등짝에 쓰매싱을 날리는거림

그렇게.체육시간끝나고 끝나는줄알았는데.그 애 아빠가 와서 나한테.와서 머리를 사정없이 
갈기는거임 생애.처음으로 그렇개 맞았음 도중에 뺨도 맞고 걍 사정없이.맞음 
그렇게 트라우마 생겨서 밥먹다가도 누가 손만 올려도 벌벌떤다.
지금은 안경돼지잡이.히키코모리로 생을 마감하게.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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