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7 5남매 썰.ssul 안녕 ㅋㅋ 마지막으로 슬까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써달라는 사람들이 있어가지구 천천히생각날때 짬짬이 쓰고그럴게 울막둥이 대학교 최종합격됬다^^ 재수하면서 공부 열심히하더니만 자기가 가고싶은과도 가고 대견하드라 근데 친구들이랑 한잔.걸치고 집오다가 뭘 발로 걷어찼나바 친구가 부축해서 집왔는데 내다리 엉엉 하고 우는거야 쌍둥이가 양망 벗기니까 피나길래 휴지로닦고 약발라주고.병원내일 가자고하고 재웠어 친구도 시간늦었으니까 자고가라했지 물어보니까 벽돌을 걷어찼데나... 집가는길에 네모네모 다 이러면서 발로찻데..ㅋㅋㅋ 막둥이 결국 병원에 입원했어 쎄게차서 그런지.발목이 좀 돌아갔나바 ㅋㅋㅋㅋㅋ참.. 오늘 쓸썰은 쌍둥이 술 쎄다는거 알았던 썰을 쓸게 한 2달전이였나?? 모처럼 월급도타고 쌍둥이한테 카톡했지 밥먹자 .. 2015. 12. 12. 축구선수 된 사촌형썰.ssul 위에 토레스 이야기보니깐 전에 들은 이야기가 생각남 내 이야기는 아니고 우리 친척형 이야기임. 내 친척형중에서 축구선수 출신인형이있는데 내가 어떻게 축구선수됐는지 말해줄까? 하면서 썰 풀어줌 자기가 고2때 반대항전으로 농구,축구 선택해서 출전하는 반대회가있었는데 자긴 개발이라 농구에 신청했다함 근데 인원수 찼다고 축구대회 교체선수로 들어감 (당시 모든선수가 출전해야한다는 룰이있었다함) 첫경기때 축구부애가 3명있는반이랑 뜨게되서 전원수비로 버티기작전을 했다함 축구부애들 한테 탈탈 털릴줄알 았는데 의외로 잘버팀. 0대0으로 계속 버티다가 10분 남겨두고 친척형을 포함한 3명이 수비수로 우르르 들어갔다함 근데 여기서 친척형 인생을 바꾼일이 생겨났음ㅋㅋ 코너킥에서 상대방이 헤딩슛을해서 먹힐뻔했는데 마침거기 친척.. 2015. 12. 12. 자각몽 썰.ssul 썰 처음써봄 필력딸려도 이해 부탁함 ----------------------------------------------------------------------------- ----------------------------------------------------------------------------- 바로시작함 약 1년 반 전 이야기임 진짜 개 신박했으니까 한번 썰 풀어봄 겨울방학이었음 집에서 할거없어서 티비틀어보니까 인셉션이 나오는거임 영화 처음 시작할때 딱 채널돌려서 오ㅋㅋ 이건 각이다 하고 바로 시청함 영화를 다 보고나서 존나 신기하고 존나 이해하기 어려웠음 그래도 꿈속에서 이것저것하는게 너무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넷좀 뒤지니까 자각몽 이라는 거임 와 이런게 진짜 있구나 싶어서.. 2015. 6. 14. 하사 썰.ssul 안녕 일단 내 소개를 할게 전방 사단에서 복무중인 23살 하사다 전역 얼마안남은 말년인데 연장복무를 할지 말지 고민이다 몫돈마련겸 부사관체험 겸 해서 지원했는데 전문대 휴학하다 왔고 전문대 소방안전공학과다 딱히 소방에 관심있어서 간거도 아니고 대충 간거다 아무대나 써서 그래서 대학졸업해도 딱히 할것도없고 그나마 살면서 칭찬들은게 군인질하면서 나랏밥먹는 일인데 연장복무해서 장기선발돨꺼란 보장도없고 개나소나 부사관하니까 복지도 엉망이고 그나마 장점이란게 공무원이라는점 전역하고 군무원 도전해볼까 하지만 이런생각하는 놈들이 헌두명이겠냐 ㅠㅠ 어릴때부터 꿈이 뭐고 하면 없다고 대답했다 그럼 공부는 잘하나 하면 아뇨 라고 대답했고 되돌아오는 답은 꿈이없으면 공부라도 잘해야지 나중에 꿈생겨도 성적이 발목잡는다 ㄹㅇ .. 2015. 6. 14. 이전 1 2 3 4 5 ··· 12 다음